보훈부, 월남전 고엽제 후유증 2세 가구에 20만원씩 지원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남전 참전군의 자녀 중 고엽제 후유증을 겪는 생계곤란 가구는 이달 20만원을 받는다.
국가보훈부는 1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장애가 있는 자녀를 둔 고엽제후유증환자 중 생계 곤란 가구에 20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남전 참전군의 자녀 중 고엽제 후유증을 겪는 생계곤란 가구는 이달 20만원을 받는다. 참전 후유증을 자식까지 물려받으면서 보훈부는 특별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국가보훈부는 1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장애가 있는 자녀를 둔 고엽제후유증환자 중 생계 곤란 가구에 20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450가구가 진료비 보조를 받는다. 장애 자녀가 있고 생계가 어려운 고엽제후유증 환자 429가구와 고엽제후유증 2세 환자로 등록·결정됐지만 등급 기준에 미달한 가구 21가구로 구성된다. 고엽제후유증 2세 환자로 결정되면 신체검사를 통해 지원대상이 되는데, 신체검사에서 등급 기준 미달이 되는 경우엔 혜택을 받기 어렵다. 이들을 고려해 사각지대까지 지원에 나선 셈이다. 제도를 시작한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원받은 가구는 1만1373가구에 달한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엽제 후유증환자의 장애 자녀들에 대한 이번 특별지원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국가보훈부는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의료와 복지 등에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장민주 기자 chapter@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님 빚 갚고 싶었다”… ‘자낳괴’ 장성규가 청담동 100억 건물주 된 비결
- “비데 공장 알바서 45억 성북동 주택으로”… 유해진, 30년 ‘독기’가 만든 자수성가
- “방배동 1만 평·3000억 가문”…이준혁·이진욱, 집안 배경 숨긴 ‘진짜 왕족’
- “매일 1만보 걸었는데 심장이”…50대의 후회, ‘속도’가 생사 갈랐다
- “피클 물 버리지 말고, 샐러드에 톡톡”…피자 시키면 '만능 소스'를 주고 있었네
- “대기업 다니는 너희가 밥값 내라”…사회에서 위축되는 중소기업인들 [수민이가 슬퍼요]
- “왕십리 맛집 말고 구리 아파트 사라”… 김구라, 아들 그리에게 전수한 ‘14년 인고’의 재테
- 전현무, 순직 경찰에 ‘칼빵’ 발언 논란…경찰들 “참담하다”
- 920억 김태희·1200억 박현선…집안 자산에 ‘0’ 하나 더 붙인 브레인 아내들
- ‘냉골방’서 ‘700억’ 인간 승리…장윤정·권상우, 명절에 ‘아파트 한 채 값’ 쓰는 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