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 장애인·리턴맘 … 차별없이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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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는 커피판매점을 넘어 고객에게 인간적인 소통이 있는 공간이자 감성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다가가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와 협업하는 카페를 운영하고, 환경·사회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ESG 경영(환경·책임·투명경영)을 강화해왔다.
시설 리노베이션뿐 아니라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지원 등 재능기부 활동을 함께 전개해 지역사회 고용 확산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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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는 커피판매점을 넘어 고객에게 인간적인 소통이 있는 공간이자 감성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다가가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와 협업하는 카페를 운영하고, 환경·사회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ESG 경영(환경·책임·투명경영)을 강화해왔다.
스타벅스코리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차별 없는 채용이다. 1997년 1호점 오픈 당시 파트너 40명으로 시작했던 회사는 2025년 6월 현재 전국 약 2000개 매장에서 파트너 2만3000명을 고용하고 있다. 모두 직접고용 형태이며 연령과 성별, 학력, 장애 여부와 무관하게 채용한다는 원칙을 지킨다.
2007년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을 시작한 스타벅스는 2012년에는 업계 최초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했다. 장애 유형과 정도의 구분 없이 매년 장애인 채용을 시행해 현재 장애인 파트너 고용률이 전체 임직원 대비 4%를 넘었다. 이는 고용률 기준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다. 2023년 하반기부터는 동종 업계 최초로 외국인 바리스타 공개 채용을 시행했다.

경력단절 파트너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리턴맘' 프로그램도 자리 잡았다. 스타벅스코리아는 2013년 여성가족부와 리턴맘 재고용 협약을 맺었고, 이후 이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 194명이 부점장으로 복귀했다. 이들은 탄력적 근무시간 제도를 활용해 업무와 육아를 병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2년까지 확대하는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약계층에 자립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도 진행한다.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청소년, 다문화가족, 취약계층 여성들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기관 노후 카페를 스타벅스와 협력사가 리노베이션해주는 형태다. 시설 리노베이션뿐 아니라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지원 등 재능기부 활동을 함께 전개해 지역사회 고용 확산을 돕는다. 현재까지 14호점을 오픈해 지역사회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재능기부카페가 지역사회에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제도라면,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는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해주는 제도다.
스타벅스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커뮤니티 스토어를 운영하는데, 커뮤니티 스토어마다 테마를 달리해 꾸미고 판매금 일부를 기부한다. 1호점 대학로점과 2호점 성수역점은 청년인재 양성 지원, 3호점 서울대치과병원점은 장애인 고용증진, 4호점 적선점은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목표로 삼아 운영 중이다.
커뮤니티 스토어에서는 고객이 구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의 기금이 적립된다. 현재 9호점 환구단점까지 수가 늘어나 2014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커뮤니티 스토어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누적 45억원에 달한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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