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없는 새 정부’ 국정기획위 첫 회의 “월화수목금금금” [지금뉴스]
새 정부 5년 간의 국정 운영 방향을 수립할 국정기획위원회가 오늘(16일) 출범했습니다.
국정기획위는 실질적인 인수위원회 역할을 맡아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와 정부조직 개편안 등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법정 활동 기간은 60일이지만 한 차례 20일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은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부위원장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맡습니다.
위원회는 출범 첫날인 오늘 김진표 전 국정자문위원장의 특별 강연에 이어, 이 위원장 주재로 첫 전체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한주 위원장은 "대통령은 일하고 계시고 있어, 문 열고 달리는 게 아니라 아예 뚜껑 없이 달리는 열차처럼 되어버린 이런 상황"이라면서 "빨리 해야 하고, 더 중요한 것은 실수 없이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국정기획 ▴경제1 ▴경제2 ▴사회1 ▴사회2 ▴정치행정 ▴외교안보 등 7개 분과로 구성됩니다.
각 분과장에는 민주당 박홍근 의원(기획), 정태호 의원(경제1), 이춘석 의원(경제2), 이찬진 제일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사회1), 최민희 의원(사회2), 이해식 의원(정치행정), 홍현익 세종연구소 명예연구위원(외교안보)이 임명됐습니다.
분과별 위원까지 총 55명 규모로, 문재인 정부 당시 인수위 역할을 했던 '국정기획자문위원회'(위원 34명)보다 규모가 늘었습니다.
각 분과는 하루 2차례 회의를 열고, 분과별 논의 사항은 매일 개최되는 운영위원회에서 검토한 후 전체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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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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