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TK신공항’ 등 핵심사업 국정과제 반영에 역량 ‘결집’

김성영 영남본부 기자 2025. 6. 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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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대구·경북(TK) 신공항 건설 등 지역 핵심 사업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량을 총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시는 새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출범에 맞춰 16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화 추진 점검회의'를 열고 실행 계획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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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국정기획위 출범 맞춰 채널 다양화”

(시사저널=김성영 영남본부 기자)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이 16일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화 추진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대구·경북(TK) 신공항 건설 등 지역 핵심 사업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량을 총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시는 새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출범에 맞춰 16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화 추진 점검회의'를 열고 실행 계획 등을 점검했다.

시는 먼저 TK 신공항 건설과 관련 군 공항 이전을 추진 중인 광주와 보조를 맞춰 국정 과제화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국회 정책 세미나 개최와 TK 신공항 건설 협의기구 등 활동을 통해 재원 확보에도 힘쓸 방침이다. 취수원 이전 문제는 대구시 사업만으로는 국정과제 반영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영남권 전체 물 문제로 공동 대응키로 했다. 도심 군부대 통합 이전과 관련해서는 국방부 업무보고에 사업 내용이 반영되도록 우선 협의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지역 핵심 사업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소관 중앙부처나 국정기획위원회에 시의 의견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채널을 다양화 하고 여야 정치권과도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 권한대행은 "모든 직원이 대선 이후 급변하는 중앙부처 정책 흐름을 예의주시해달라"며 "실·국장들은 새 정부 국정 기조에 맞는 선제적 정책 제안을 통해 국정과제 선정을 주도적으로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대구시는 TK 신공항 건설과 관련 국회 정책세미나를 6월1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연다. 이날 정책세미나에는 정부 및 대구시 관계자, 군공항 이전을 함께 추진하는 지자체, 한국공항공사 등 공항 관련 전문가 및 건설업체, 지역 국회의원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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