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판 볼 때마다 한숨 나왔는데”…침체기 이겨낸 전상현, KIA 역사 한 페이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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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에 까먹은 게 너무나도 많아 팀과 코칭스태프에게 죄송했다."
KIA 타이거즈 전상현(29)은 시즌 초반 침체기를 이겨내고 불펜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전상현은 "시즌 초 결과가 안 좋았고, 많이 맞았다. 그러다 보니 자존감과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며"등판할 때마다 전광판 기록을 보면서 답답한 적이 있었다. 한숨을 쉬기도 했다. 시즌 초반에 까먹은 게 너무나도 많아 팀과 코칭스태프에게 죄송했다"고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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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전상현(29)은 시즌 초반 침체기를 이겨내고 불펜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1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10호 홀드를 챙겨 KIA 구단 최초로 4시즌 연속 10홀드를 챙긴 첫 번째 투수가 됐다.
전상현의 기록은 KIA 구단 첫 번째이고, KBO리그 전체로 보면 15번째였다. 뜻깊은 기록이지만, 달성하기까지 과정은 쉽지 않았다. 지난해 조금씩 흔들리는 투구가 그에게 영향을 미쳤다.
전상현은 2023시즌 64경기 13홀드 평균자책점(ERA) 2.15로 활약했지만, 이듬해 19홀드 ERA 4.09를 기록했다. 홀드 수는 더 늘어났지만, 꾸준하게 안정적인 투구를 보이는 데 애를 먹었다.

전상현은 “시즌 초 결과가 안 좋았고, 많이 맞았다. 그러다 보니 자존감과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며“등판할 때마다 전광판 기록을 보면서 답답한 적이 있었다. 한숨을 쉬기도 했다. 시즌 초반에 까먹은 게 너무나도 많아 팀과 코칭스태프에게 죄송했다”고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렸다.

자기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던 전상현은 이달 들어 안정감을 되찾았다. 8경기 등판해 4홀드 월간 ERA 3.00을 기록 중이다. 변화를 이끈 건 마인드였다.

전상현은 지금처럼 KIA 불펜에서 해줘야 할 몫이 크다. 팀 내 가장 많은 38경기에 등판할 정도로 이범호 KIA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다.
전상현은 “등판이 많다고 들었는데, 체력적인 건 감독님과 코치님이 잘 관리해주신다”며 “트레이닝 파트도 많은 신경 써주시기에 거기에 맞춰서 잘 준비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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