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재활 ML에서’ 역시 ‘만찢남 오타니’ 다운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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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결정된 오타니 쇼헤이(31, LA 다저스)의 마운드 복귀 일정.
오타니는 갑자기 메이저리그 마운드로 복귀하게 된 것일까.
문제는 라이브 피칭에서 점검할 수 없는 부분이 있으나, 오타니가 LA 다저스 타선을 이끌고 있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출전이 곤란한 것.
즉 오타니는 투수로서 마지막 재활을 메이저리그 실전 경기에서 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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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결정된 오타니 쇼헤이(31, LA 다저스)의 마운드 복귀 일정. 오타니는 갑자기 메이저리그 마운드로 복귀하게 된 것일까.
LA 다저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오타니가 1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전했다.

이제 오타니는 오는 17일 샌디에이고전을 통해 무려 663일 만에 투타 겸업을 다시 시작한다. 지난 2023년 8월 24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처음이다.
앞서 오타니는 이번 시즌 개막부터 투타 겸업을 치를 계획이었다. 지난 2023년 말 팔꿈치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상황.
하지만 오타니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도중 반대쪽 어깨를 다쳤고, 이에 오른쪽 팔꿈치에 대한 재활 훈련이 늦어졌다.

문제는 라이브 피칭에서 점검할 수 없는 부분이 있으나, 오타니가 LA 다저스 타선을 이끌고 있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출전이 곤란한 것.

또 라이브 피칭은 경기 당일 오전에 실시한다. 이것이 오타니의 체력에 더 문제가 된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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