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에서 근대까지" 피아니스트 박정희, 26일 독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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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해석과 깊이 있는 감성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정희가 오는 26일 오후 부산문화회관 챔버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그는 연주마다 관객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그는 관객을 압도하는 무대 매너, 명쾌한 해석과 열정적이고 절제된 표현력으로 베토벤의 숭고한 음악 세계를 청중과 교감하며 깊은 감성을 자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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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해석과 깊이 있는 감성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정희가 오는 26일 오후 부산문화회관 챔버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그는 연주마다 관객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박정희는 일찍이 부산MBC음악콩쿠르 최연소 1위 등 국내외 유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를 거쳐 미국 뉴잉글랜드음악원과 보스턴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과 부산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서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 오케스트라 협연, 초청 연주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7년 6월 베토벤 소나타 전곡 연주회의 대장정을 시작으로 베토벤에 대한 진지한 탐구를 이어오고 있다. 베토벤 소나타 32개를 '베토벤 시리즈'를 통해 8번 무대에서 선보였고, 2021년 5월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그는 관객을 압도하는 무대 매너, 명쾌한 해석과 열정적이고 절제된 표현력으로 베토벤의 숭고한 음악 세계를 청중과 교감하며 깊은 감성을 자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무대는 바흐의 깊은 영성과 치밀한 구조가 빛나는 '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 라단조'로 문을 열며, 이어지는 베토벤의 '에로이카 변주곡'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변주 속에 인간 정신의 고귀함을 노래한다. 쇼팽의 '폴로네이즈 환상곡'은 조국에 대한 뜨거운 그리움과 서정이 어우러진 감동의 선율을 펼치고, 스크랴빈의 '소나타 3번'은 내면의 고뇌와 환희를 오가는 강렬한 정서의 파노라마를 그린다.
바로크에서 근대에 이르는 다양한 작곡가들의 만남으로 방대한 피아노의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여정은 청중에게 깊은 울림과 사색의 순간을 선사한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링크, yes24에서 예매 중이며 전석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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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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