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포항 동국제강 ESS 센터 불 7시간 넘게 계속···대응 1단계 유지

손은민 2025. 6. 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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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오전 8시 반쯤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의 동국제강 공장에서 난 불이 7시간 넘게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120여㎡ 규모의 2층짜리 에너지저장장치(ESS)센터 건물이 모두 불탔고 안에 있던 배터리 모듈 8,390여 개도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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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6월 16일 오전 8시 반쯤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의 동국제강 공장에서 난 불이 7시간 넘게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120여㎡ 규모의 2층짜리 에너지저장장치(ESS)센터 건물이 모두 불탔고 안에 있던 배터리 모듈 8,390여 개도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앞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30여 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대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면 온도가 급격히 치솟는 열폭주 현상이 일어나는 리튬이온 배터리 특성상 폭발과 감전 위험이 높아 내부 진입을 못 하고 있다"며 "불을 완전히 끄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걸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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