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8월 2일 전당대회 개최... 李 대통령 후임 당대표 선출

정지용 2025. 6. 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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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 2일 신임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출되는 당대표 임기는 전임 이재명 대표 잔여 임기인 내년 8월까지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자리를 채울 신임 최고위원도 함께 선출한다.

민주당 당헌에 따르면 이번에 뽑힐 당 대표와 최고위원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 임기까지인 내년 8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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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박찬대 양자대결 유력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후보인 정청래 의원과 박찬대 의원. 정다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월 2일 신임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출되는 당대표 임기는 전임 이재명 대표 잔여 임기인 내년 8월까지다.

민주당 전국당원대회 준비위원회는 16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위원장인 이춘석 의원은 "이제 곧 이재명표 정책들이 구체적으로 추진될 것"이라며 "이에 이재명 정부를 든든히 뒷받침하면서 함께 손발을 맞출 새로운 당 지도부를 신속히 선출해야 한다"고 했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자리를 채울 신임 최고위원도 함께 선출한다.

이 위원장은 "최대한 신속하게 당 지도부를 뽑고, 당원 주권을 공고히 하는 방향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전당대회 준비위의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했다. 민주당 당헌에 따르면 이번에 뽑힐 당 대표와 최고위원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 임기까지인 내년 8월까지다. 4선 정청래 의원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의 출마가 유력하다.

정지용 기자 cdragon25@hankookilbo.com
곽주은 인턴 기자 jueun1229@sookmyu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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