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대표 서명까지 위조…민주당 사칭 '노쇼' 부산서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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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통령 선거일 전후로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렸던 더불어민주당 사칭 '노쇼'와 대리 결제 유도 사건이 부산에서도 확인됐다.
16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 따르면 최근 해운대구에 있는 한 펜션에 14명 숙박을 예약한 뒤 식대 결제를 미리 대신해달라고 요구하는 수법의 사기 시도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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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6·3 대통령 선거일 전후로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렸던 더불어민주당 사칭 '노쇼'와 대리 결제 유도 사건이 부산에서도 확인됐다.
16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 따르면 최근 해운대구에 있는 한 펜션에 14명 숙박을 예약한 뒤 식대 결제를 미리 대신해달라고 요구하는 수법의 사기 시도가 발생했다.
이번 사건에서는 당 대표 결재 서명을 위조하는 수법까지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주는 예약 과정에서 이상함을 느끼고 더불어민주당 관계자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은 절대 대리 결제를 요청하지 않는다"며 "예약 과정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이 조금이라도 있을 경우 부산시당 또는 해당 지역위원회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성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부산시당은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은 물론 사기 집단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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