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송암동 행정복지센터, 유휴건물 활용 검토해야"

박지현 기자 2025. 6. 16.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소영 광주 남구의회 의원은 송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이 장기 표류 중인 가운데 공실 상태의 유휴 건축물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16일 광주 남구의회에 따르면 노소영 의원은 이날 열린 제31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송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은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소영 광주 남구의원 제안
16일 광주 남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노소영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광주 남구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노소영 광주 남구의회 의원은 송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이 장기 표류 중인 가운데 공실 상태의 유휴 건축물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16일 광주 남구의회에 따르면 노소영 의원은 이날 열린 제31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송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은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좌초됐고 현재 검토 중인 대안들도 불확실성이 크다"며 "행정과 교통 기능을 한 데 묶는 복합허브센터 입주 역시 광주시 도시재생 계획에 포함됐는지조차 불투명하고 2028년 이후로 늦춰질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노 의원은 유치권이 설정된 건축물이나 공실 상태의 건물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법적·행정적 리스크는 있지만 절차적 합의와 협의를 통해 임시청사로 활용하거나 리모델링 후 장기적 공공용도로 전환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송암동 일대에 상가 공실이 많고 지역 상권도 침체돼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서라도 신축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방안을 병행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이번 제안은 기존 계획을 부정하려는 것이 아니다"며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집행부가 열린 자세로 다양한 대안을 함께 고민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war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