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훔치는 중국 기업에 강력 대응…LGD, 칼 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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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034220)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를 상대로 미국 법원에 첫 특허 침해 소송을 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동부지방법원에 티안마를 상대로 모바일 패널에 터치를 내재화하는 기술 등 총 7건에 대해 기술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LG디스플레이 측은 "특허 침해는 기술 개발을 위해 투자한 시간과 자본, 인력을 무단으로 도용하는 행위"라며 "소송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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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기술 탈취 시도에 제동 의지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를 상대로 미국 법원에 첫 특허 침해 소송을 냈다.

LG디스플레이는 소장에서 “티안마의 모바일용 액정표시장치(LCD)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차량용 LCD 패널이 LG디스플레이의 특허 다수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LG디스플레이가 중국 업체를 상대로 특허 소송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술 경쟁력이 시장 주도권을 좌우하는 만큼 중국의 기술 탈취 시도에 제동을 걸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LG디스플레이 측은 “특허 침해는 기술 개발을 위해 투자한 시간과 자본, 인력을 무단으로 도용하는 행위”라며 “소송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jj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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