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부부, '94억' 한강뷰 아파트 매입…GD·김수현 이웃 됐다

전형주 기자 2025. 6. 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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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갤러리아포레를 94억원에 사들였다.

15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부동산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장영란은 지난 2월 남편 한창과 공동명의로 갤러리아포레 전용 218㎡를 94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과 통계청 등에 따르면 성동구의 최근 3개월 평균 집값 상승률은 0.54%를 기록하며 서울 지역 물가 상승률(0.23%)의 두 배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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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부동산] 대출 48억 추정
방송인 장영란(사진)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갤러리아포레를 94억원에 사들였다. /사진=머니투데이 DB


방송인 장영란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갤러리아포레를 94억원에 사들였다.

15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부동산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장영란은 지난 2월 남편 한창과 공동명의로 갤러리아포레 전용 218㎡를 94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장영란 부부는 매입 석달 만인 지난달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57억680만원으로 잡혀 있다. 통상 채권최고액이 대출금의 120%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장영란 부부는 집값의 절반 가량인 48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숲 뚝섬 특별계획 1구역에 지어진 갤러리아포레는 아크로서울포레스트, 트리마제와 함께 성동구 대장아파트로 꼽힌다.

지하 7층~지상 45층, 전체 230가구에 불과해 사생활 보호가 우수하고, 모든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여기에 한강·서울숲 조망권까지 확보해 희소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교통 접근성도 갖췄다. 지하철 2호선 뚝섬역, 분당선 서울숲역과 도보 5분 거리로 인접해 있고, 성수·영동대교만 건너면 곧바로 강남이다. 현재 갤러리아포레에는 배우 한예슬, 김수현, 가수 지드래곤 등이 거주하고 있다.

갤러리아포레. /사진=갤러리아포레 전경.

갤러리아 포레가 위치한 성동구 일대는 지난 3월 서울시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정 결정에 따른 수혜주로 평가받는다.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 아파트 전 세대에 토지거래허가제가 적용돼, 집값 상승세가 인근 성동구와 마포구로 번지고 있어서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과 통계청 등에 따르면 성동구의 최근 3개월 평균 집값 상승률은 0.54%를 기록하며 서울 지역 물가 상승률(0.23%)의 두 배를 넘어섰다.

현재 성동구는 성수전략정비구역 4개 구역을 제외하면 토지거래허가구역에 해당하지 않는다. 규제 지역이 아닌 만큼 상대적으로 투자가 용이해 토허제 재지정 이후 신고가 거래가 터지고 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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