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리덤, K-care 센터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업무협약 체결

외국인 유학생과 장기체류자를 위한 생활 종합지원 플랫폼 ‘비잡(Vijob)’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포리덤이 코리아케어(K-care) 요양보호사 교육센터와 외국인 대상 요양보호사 양성 및 비자 전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교육생들의 제1기 수료 성과를 기념하고, 향후 더 많은 외국인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이다.
코리아케어 교육센터는 외국인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안정된 한국 정주를 위한 실질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주식회사 포리덤은 외국인 학습자 모집, 언어권별 상담, 교육 안내의 전 과정을 플랫폼 기반으로 지원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목받는 부분은 제1기 교육생들의 실질적 성과다. 지난 12일 치러진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시험에서 1기 수료생 9명 중 7명이 최종 합격해, 7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1기 교육은 2025년 4월부터 6월까지 총 320시간의 집중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베트남·네팔·우간다·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참여했다. 특히 D-2(유학), D-10(구직) 비자를 보유한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주를 이뤄, 교육 수료 후 곧바로 커리어 전환을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코리아케어 교육센터와 주식회사 포리덤은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제2기 수강생 모집에 착수했으며, 복지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들의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 몽골, 네팔 등 다양한 언어권 외국인들이 다음 기수 등록을 준비 중이다.
포리덤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리아케어 교육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더 많은 외국인 인재들이 한국 복지 분야에서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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