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오가노이드 시험법' 국제표준 추진위원회 발족

이승주 기자 2025. 6. 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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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국가기술표준원과 함께 오가노이드 시험법 국제 표준화를 위한 추진위원회를 발족한다.

표준화 추진위원회는 국제표준화기구(IS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표준화를 위해 식약처, 국가기술표준원, 오가노이드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국제표준 개발의 전략 방향 등을 논의하는 위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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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오가노이드 활용 독성시험 가이드라인 개발 추진
[서울=뉴시스] 식약처 전경 (사진=뉴시스DB) 2025.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국가기술표준원과 함께 오가노이드 시험법 국제 표준화를 위한 추진위원회를 발족한다.

16일 식약처에 따르면 이날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표준화 추진위원회가 개최됐다.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를 이용해 인체 장기의 구조와 기능을 유사하게 만든 3D 세포 집합체다.

표준화 추진위원회는 국제표준화기구(IS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표준화를 위해 식약처, 국가기술표준원, 오가노이드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국제표준 개발의 전략 방향 등을 논의하는 위원회이다.

위원회는 식약처가 추진 중인 연구개발 사업이 지난해 4월 OECD 상세 검토 보고서 작성 프로젝트로 채택되고, 올해 6월 ISO 프로젝트로 추진됨에 따라 발족하게 됐다.

이번 표준화 추진위원회 회의에서는 ▲위원회 구성 배경 및 역할 소개 ▲최근 OECD 및 ISO 간·장·공통 오가노이드의 품질평가 분야에서의 주요 성과 ▲국내 개발 오가노이드의 국제 표준화를 위한 중장기적 전략 방향 등을 다룬다.

식약처는 오가노이드를 이용한 독성 평가법을 표준화하고, OECD와 함께 세계 최초 간 오가노이드 활용 독성시험 가이드라인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추진위원회를 통해 국제표준 등록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오가노이드 등 첨단 바이오 기술 산업 표준화에 있어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jud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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