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 미얀마 민주화를 향한 연대의 손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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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 아시아엔지오정보센터(소장 박은홍)와 '국경없는민주주의학교'가 미얀마의 민주화를 위해 싸우고 있는 시민들과 만나 연대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16일 센터에 따르면, 박 소장과 전예린 국경없는민주주의학교 부대표는 지난 13일 미얀마와 국경을 접한 태국 서부 도시 메솟에서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시민들이 결성한 시민방위군(PDF) 요원들과 만나 부상자 치료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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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 아시아엔지오정보센터(소장 박은홍)와 ‘국경없는민주주의학교’가 미얀마의 민주화를 위해 싸우고 있는 시민들과 만나 연대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16일 센터에 따르면, 박 소장과 전예린 국경없는민주주의학교 부대표는 지난 13일 미얀마와 국경을 접한 태국 서부 도시 메솟에서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시민들이 결성한 시민방위군(PDF) 요원들과 만나 부상자 치료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미얀마에선 2021년 2월1일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쿠데타를 일으킨 뒤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시민들의 투쟁이 4년 넘게 이어지는 중이다.
이들은 또 한국 민주주의의 주요 쟁점을 다룬 시민 교육용 영상도 전달하며 미얀마 시민들의 민주화 투쟁을 응원했다. 이 영상은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 등이 국가로부터 받은 민주화 운동 관련자 보상금을 아름다운재단 아시아기금에 전달해 제작했다.
박 소장 등은 14일엔 부상자 치료를 위한 시설인 션샤인케어센터를 방문해 시민들과 만났다. 현재 이곳에선 120명의 부상자들이 의료진도 없는 열악한 상황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박 소장은 “12·3 계엄령을 막아낸 한국 사회가 미얀마의 고통, 군부의 폭력에 보다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우리의 작은 관심이 미얀마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길윤형 기자 charism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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