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캠핑족들 '천사섬' 신안서 특별한 '문화파시' 체험

신안=홍기철 기자 2025. 6. 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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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섬' 전남 신안 임자도 대광해변에서 열린 예술 캠핑 '메이크 섬 노이즈(Make Some Noise)'에 참가한 캠퍼들이 신안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16일 신안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2024년 고향올래(GO鄕 ALL來) 공모사업 '두 지역살이'에 선정된 신안군 예술 파시(波市)의 일환으로, 대광해변 튤립공원 일원에서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에 전국 각지에서 100여 명의 캠퍼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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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메이크 섬 노이즈(Make Some Noise)'행사가 신안 대광해수욕장에서 열리고 있다./홍기철기자
'천사섬' 전남 신안 임자도 대광해변에서 열린 예술 캠핑 '메이크 섬 노이즈(Make Some Noise)'에 참가한 캠퍼들이 신안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16일 신안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2024년 고향올래(GO鄕 ALL來) 공모사업 '두 지역살이'에 선정된 신안군 예술 파시(波市)의 일환으로, 대광해변 튤립공원 일원에서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에 전국 각지에서 100여 명의 캠퍼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대광해변에 텐트를 설치하고 메이킹 체험을 시작으로 해안가 쓰레기 줍기와 해변 산책로 트레킹을 진행하고 저녁 시간에는 민어를 활용한 요리 콘서트와 공연 등 다채로운 일정을 함께 즐겼다.
'메이크 섬 노이즈(Make Some Noise)' 행사에 참여한 전국의 캠퍼들/신안군
지난날 '파시(波市)' 철이 되면 문전성시를 이루던 임자도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참가자들은 예술로 다시금 파시를 경험한 것.

한 참가자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섬이라는 공간에서 캠핑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신안군은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다양한 생활 인구 확대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지역 특화 프로그램 개발로 더 많은 사람이 유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안=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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