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셋과 할머니 넷+부부의 4남매 육아, 사랑방 된 떡집(인간극장)

박수인 2025. 6. 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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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넷에 어른 열이 찰떡 육아 중이다.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방송되는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결혼 10년 만에 네 아이의 부모가 된 이상훈(43), 추승현(37) 씨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른 새벽, 상훈 씨와 함께 출근해 떡을 만들고 포장, 배달까지 도맡아 하는 시부모님과 딸의 네 아이 육아와 먹거리를 담당하는 친정 부모님.

심지어 떡집을 물려준 둘째 고모 부부는 매주 주말, 아이들을 집으로 데려가 주말 돌봄을 맡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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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인간극장’
KBS 1TV ‘인간극장’
KBS 1TV ‘인간극장’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이 넷에 어른 열이 찰떡 육아 중이다.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방송되는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결혼 10년 만에 네 아이의 부모가 된 이상훈(43), 추승현(37) 씨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결혼 전 둘째 고모에게 떡집을 물려받아 2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이들에게는 온 마을보다 더 크고 든든한 ‘천군만마’가 있다.

이른 새벽, 상훈 씨와 함께 출근해 떡을 만들고 포장, 배달까지 도맡아 하는 시부모님과 딸의 네 아이 육아와 먹거리를 담당하는 친정 부모님. 양가 부모님은 각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부부가 사는 아파트 옆 동으로 이사까지 왔다. 심지어 떡집을 물려준 둘째 고모 부부는 매주 주말, 아이들을 집으로 데려가 주말 돌봄을 맡아주고 있다.

떡집을 중심으로 10여 년 가까이 함께 지내다 보니 어렵다는 사돈지간이 한 식구나 다름없는 사이가 됐다. 특히, 1953년생 용띠 동갑인 친정아버지와 시아버지, 그리고 떡집을 물려준 둘째 고모부는 상견례 자리에서부터 ‘사돈이 뭡니까, 그냥 친구 합시다’라는 말로 대동단결, 함께 해외여행을 다닐 정도로 절친한 친구 사이가 됐다.

떡집 일도 돕고 손주도 보고 용돈도 버는 세대와 세대가 손을 잡는 떡집 사랑방, 여기에 사돈끼리 찰떡처럼 뭉쳐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너도 좋고 나도 좋은 떡집 대가족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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