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2025년 혁신형 물기업 10곳 지정…5년간 최대 5억원 맞춤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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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유망 중소 물기업 10곳을 제6기 '혁신형 물기업'으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2020년 제1기를 시작으로 매년 10곳의 회사를 지정해 혁신기술 개발, 사업화, 해외 진출 등 전 주기에 걸쳐 5년간 ▷물기업 현황진단 및 연구개발(R&D) 전략 설계 ▷혁신제품 규격화 ▷현지 시험적용 및 기술검증 ▷해외 맞춤형 시제품 제작 ▷국제인증 획득 ▷해외 물시장 판로개척 등 필요자금을 최대 5억원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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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환경부는 유망 중소 물기업 10곳을 제6기 ‘혁신형 물기업’으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제6기 ‘혁신형 물기업’ 10곳은 ▷그레넥스 ▷로얄정공 ▷문창 ▷삼보산업 ▷성일신소재 ▷솔브 ▷영남메탈 ▷지앤지인텍 ▷협성히스코 ▷코모토 등이다.
‘혁신형 물기업 지정 및 지원’은 혁신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물기업을 세계적인 강소 물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최근 2년간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 3% 이상 ▷수출액 비율 5% 이상 ▷해외인증 획득 등 3개 기준 중 2개 기준 이상을 충족한 중소 물기업의 신청을 받아 서면 및 발표 평가, 종합 평가, 물산업기술심사단 심의 등 총 4단계 심층평가를 거쳐 선발한다.
2020년 제1기를 시작으로 매년 10곳의 회사를 지정해 혁신기술 개발, 사업화, 해외 진출 등 전 주기에 걸쳐 5년간 ▷물기업 현황진단 및 연구개발(R&D) 전략 설계 ▷혁신제품 규격화 ▷현지 시험적용 및 기술검증 ▷해외 맞춤형 시제품 제작 ▷국제인증 획득 ▷해외 물시장 판로개척 등 필요자금을 최대 5억원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김효정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기술력 있는 중소 물기업이 세계 물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수출 유망 물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해 전 세계 물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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