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초등생 순유입 1위 '강남구'…'명문학군지 쏠림' 심화

CBS노컷뉴스 박종환 기자 2025. 6. 16.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서울 강남구 순유입(전입-전출) 초등학생 수가 2500여명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16일 종로학원의 '2024년 초등학교 순유입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전국 시·군·구 중 서울 강남구 순유입 초등학생은 2575명(전입 3918명, 전출 1343명)으로 전국 1위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종로학원, '2024년 초등학교 순유입 현황 분석' 자료
서울…강남구, 양천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노원구 順
연합뉴스

지난해 서울 강남구 순유입(전입-전출) 초등학생 수가 2500여명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16일 종로학원의 '2024년 초등학교 순유입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전국 시·군·구 중 서울 강남구 순유입 초등학생은 2575명(전입 3918명, 전출 1343명)으로 전국 1위였다.

이어 대구 수성구 1157명, 경기 양주시 964명, 서울 양천구 896명, 인천 연수구 756명 등의 순이었다.

권역별로 서울권은 188명의 순유출이 발생한 반면, 경인권은 875명(경기 213명, 인천 662명)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 6개 권역 중에서는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703명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충북에서 232명의 순유출이 발생했지만 대전 449명, 세종 256명, 충남 230명의 순유입이 있었다.

종로학원 제공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는 8개 시도에서 초등학생 순유입이 발생했다. 인천 662명, 대구 653명, 대전 449명, 세종 256명, 충남 230명, 경기 213명, 울산 140명, 부산 74명 순이다.

반면 경북 741명, 경남 483명, 충북 232명, 서울 188명, 제주 145명, 전남 133명, 강원 121명, 광주 67명, 전북 11명 등 9개 시도에서는 순유출이 발생했다.

서울 25개 구 중에서는 6개 구에서 순유입 발생했다. 서울 강남구는 지난해 순유입 2575명으로 2014년 1650명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양천구 896명, 강동구 749명, 서초구 419명, 송파구 130명, 노원구 129명이었다.

반면 영등포구 440명, 동작구 440명, 구로구 430명 등 19개 구에서는 순유출이 발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서울의 경우 강남구의 초등학생 순유입이 최근 10년 간 가장 많고, 기존에도 교육 열기가 높았던 양천구, 서초구, 노원구 등에서 순유입 발생이 많아진 것으로 볼 때 기존 명문 학군지로의 집중화 현상이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종환 기자 cbs2000@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