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함양·거창·합천 "2027년 경남도민체전 공동 유치"

경남=이채열 기자 2025. 6. 1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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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함양·거창·합천 등 경남 서부권 4개 군이 2027년 경남도민체전 공동유치를 위해 본격 행보에 나섰다.

산청·함양·거창·합천 4개 군은 지난 15일 합천군청에서 '제5차 경남서부 4개 군 행정협의회'를 열고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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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협의회 열고 협력방안 논의
진병영 함양군수(왼쪽부터)와 구인모 거창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이승화 산청군수, 김윤철 합천군수가 2027년 도민체전 유치를 위한 행정협의회를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합천군
산청·함양·거창·합천 등 경남 서부권 4개 군이 2027년 경남도민체전 공동유치를 위해 본격 행보에 나섰다.

산청·함양·거창·합천 4개 군은 지난 15일 합천군청에서 '제5차 경남서부 4개 군 행정협의회'를 열고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차기 협의회장으로 구인모 거창군수가 선출됐으며 24일 오후 2시 거창군에서 '2027년 도민체전 4개 군 유치 관련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정책 토론회는 지역 간 공감대 형성과 공동 유치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숙소 체류형 쉼터 확대(산청) △서부권 웰니스 관광 협력 강화 △지방도 1023호 미연결 구간 국지도 승격(함양) △공공 산후조리원·육아 드림센터 거점 운영(거창) △전국 규모 축구대회 상생방안 △영상테마파크 루미나 콘텐츠 시범 홍보(합천) △'오르GO 함양' 완등 인증 공동사업 확대 등도 함께 논의됐다.

신성범 국회의원은 "4개 군의 협력은 경남 서부권 균형발전의 핵심"이라며 "'오르GO 함양'처럼 지역 특색을 살린 공동사업이 실효성이 크다"고 밝혔다.

경남=이채열 기자 oxo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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