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마도에 화학사고 특화 '화학구조119안전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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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화재 참사를 겪은 경기 화성시는 마도면에 2028년 말 개소를 목표로 화학 사고 및 산업단지 화재에 특화된 마도119안전센터(가칭)가 건립된다고 16일 밝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학사고는 일반 화재보다 훨씬 위험도가 높고, 초기 대응 실패 시 시민의 생명과 환경에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이번 화학구조119안전센터 건립은 산업안전은 물론 시민 안전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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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아리셀 화재 참사를 겪은 경기 화성시는 마도면에 2028년 말 개소를 목표로 화학 사고 및 산업단지 화재에 특화된 마도119안전센터(가칭)가 건립된다고 16일 밝혔다.
![화성시청 [화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6/yonhap/20250616144952023frbj.jpg)
시는 "마도119안전센터 건립 사업이 지난 13일 경기도 공유재산 및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를 통과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전국 첫 화학구조119안전센터가 될 전망인 이 센터는 개소하면 화학 분석 및 제독차, 화학차, 펌프차, 구급차 등 화학물질 사고에 특화된 장비를 갖추고 산업단지 및 화학약품 관련 화재 등 사고에 신속 대응하게 된다.
화성시는 지난해 6월 24일 서신면 전곡리 일차전지 생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23명이 숨지는 화재 참사가 발생한 이후 산업단지 밀집 지역인 서신·마도 지역의 소방인프라 확충을 경기도에 지속해 건의해 왔다.
화성시에는 이와 별도로 영천동에 '화성동부소방서' 건립도 추진 중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학사고는 일반 화재보다 훨씬 위험도가 높고, 초기 대응 실패 시 시민의 생명과 환경에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이번 화학구조119안전센터 건립은 산업안전은 물론 시민 안전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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