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부부 싸움을 한다면..." 목 메인 이 대통령, 아들 결혼식서 인생 조언
이재명 대통령의 장남이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결혼식에 참석한 여권 인사들을 통해 관련 내용이 전해졌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지, 정치권 인사 등 수백 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철통 같은 경호 아래 하객들은 초대장과 신원을 확인받고서야 식장으로 들어갈 수 있었고, 휴대전화에는 촬영 방지용 스티커까지 붙였다고 하는데요,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은 SNS에 이 대통령이 신랑 신부에게 덕담을 건네려다 목이 메였다며, 예식을 마친 뒤 신랑 신부가 두 내외에게 인사를 드릴 때도 눈물 닦기에 바빴다고 상황을 전했습니다.
박경미 전 의원은 대통령이 아들 내외에게 솔직담백한 당부를 전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고 말했는데요,
이 대통령은 아들에게 "평범하지 않은 아버지를 만나 고생시켜서 미안하다", "부부 싸움을 하면 내가 기억하는 것과 상대방이 기억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이재명 소년공이 다녔던 '오리엔트 시계 공장' 친구들을 결혼식장 밖에서 만났다"며 SNS에 사진과 영상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여기 계신 분들이 이재명 대통령 오리엔트 시계 같이 다녔던 소년공들이라고 합니다. 맞습니까? (네) 그때 이재명 공부 잘했습니까? (예) 영어 사전 가지고 다녔습니까? (예)]
현직 대통령 자녀의 결혼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전두환 씨의 아들과 딸이 모두 대통령 임기 때 결혼했고,
노태우 전 대통령도 임기 중 딸 소영 씨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결혼식을 청와대 영빈관에서 치렀습니다.
앵커ㅣ이세나
자막뉴스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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