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MBC '뉴스데스크' 도중 화장실로 달려가 토했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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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MBC 아나운서가 입덧으로 고생한 근황을 전했다.
오랜만에 영상을 찍는다는 김수지는 "(채널 운영을) 열심히 하지 못한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었다"며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면서 브이로그를 찍는 게 쉽지 않았다. 시간적인 것보다는 채널에 집중할 수 있는 시국은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편 1989년생 김수지는 지난 201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24년 4월 20일부터 MBC '뉴스데스크'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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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지현 기자] 김수지 MBC 아나운서가 입덧으로 고생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채널 '수즈월드'에는 '전하지 못했던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오랜만에 영상을 찍는다는 김수지는 "(채널 운영을) 열심히 하지 못한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었다"며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면서 브이로그를 찍는 게 쉽지 않았다. 시간적인 것보다는 채널에 집중할 수 있는 시국은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MBC '뉴스데스크'를 하고 있다 보니까 본의 아니게 자리가 대표성이 생겨 버렸다. 그래서 어떤 말을 할 때 너무 조심스러웠다. 사회에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똑같이 밥을 먹고 일상을 이어가지만 그걸 보여드리는 것과 안 보여드리는 건 차이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수지는 임신 사실도 고백했다. 앞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임신 중이라고 밝혔던 그는 "올해 2월 말쯤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뉴스 보면서 '살이 좀 쪘다'고 말한 시청자도 있다. 얼굴에도 살도 올랐고 배도 확실히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입덧이 너무 심해서 뭘 할 수도 없었고 뭘 먹지도 못했다. 당시 조현용 선배가 뉴스를 진행하고 있으면 화장실로 달려가야만 했다. 모든 걸 게워 내야만 자리에 와서 내 부분을 소화할 수 있었다. 그런 식으로 3개월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그는 "(임신 때문에) 아프다고는 할 수도 없었다. 건강이 상한 것도 아니었다. 임신하면서 겪는 변화인 건데도 컨디션이 떨어지니까 영상 촬영, 가사 작업도 이전에 비해 못했다. 일상이 전반적으로 정상은 아니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989년생 김수지는 지난 201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24년 4월 20일부터 MBC '뉴스데스크'의 진행을 맡고 있다. 2022년 1월에는 MBC '오 나의 파트너'로 인연을 맺은 1987년생 가수 한기주와 결혼했다.
홍지현 기자 hjh3@tvreport.co.kr / 사진 = 김수지, 채널 '수즈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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