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부론면 서지마을에 순교자 기념관 준공, 21일 봉헌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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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부론면 서지마을에 순교자 기념관이 탄생했다.
서지마을 순교자 기념관 준공 기념 봉헌미사가 오는 21일 오전 10시 부론면 서지마을에서 천주교 원주교구 주관으로 열린다.
원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종교문화시설 건립지원사업에 선정, 천주교 원주교구 유지재단과 함께 서지마을에 순교자 기념관 건립사업을 추진해 왔다.
연면적 891.45㎡, 5개동 규모로 기념관, 종교집회장, 순교자 쉼터, 기도실, 교육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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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부론면 서지마을에 순교자 기념관이 탄생했다.
서지마을 순교자 기념관 준공 기념 봉헌미사가 오는 21일 오전 10시 부론면 서지마을에서 천주교 원주교구 주관으로 열린다.
원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종교문화시설 건립지원사업에 선정, 천주교 원주교구 유지재단과 함께 서지마을에 순교자 기념관 건립사업을 추진해 왔다. 연면적 891.45㎡, 5개동 규모로 기념관, 종교집회장, 순교자 쉼터, 기도실, 교육장을 갖췄다. 국·도·시비 및 재단 자부담 등 총 33억9000만원이 투입됐다.
서지마을은 1839년 기해박해 당시 순교한 최해성(요한), 최비르지타를 비롯한 신자들이 박해를 피해 모여 산 교우촌이다. 역사 깊은 신앙유적지 중 한곳이자, 지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순교한 2명을 시복(사후 복자품에 오르는 것)하면서 ‘순례’를 상징하는 국내 대표 장소로 부상하고 있다.
앞서 시는 재단, 제천시, 횡성군과 협업, 횡성(풍수원성당)~원주~제천(배론성지)을 잇는 성지투어 코스 ‘님의 길’도 지난 2022년 개통했다. 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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