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팜 도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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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백제 역사문화 중심지를 발전시키기 위해 스마트팜단지와 한옥마을을 확대 조성한다.
김 지사는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박정현 부여군수와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8기 도정을 보고한 뒤, △스마트팜단지 △한옥마을 확대 △일반산업단지 △백마강 국가정원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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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백제 역사문화 중심지를 발전시키기 위해 스마트팜단지와 한옥마을을 확대 조성한다.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16일 민선8기 4년차 시군 방문 첫 일정으로 부여군을 찾아 직접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비전을 모색했다.
이날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스마트팜 정책현장 방문, 청년농과의 간담회 등으로 진행했다.
김 지사는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박정현 부여군수와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8기 도정을 보고한 뒤, △스마트팜단지 △한옥마을 확대 △일반산업단지 △백마강 국가정원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도내서 가장 넓은 스마트팜을 보유한 부여는 2027년까지 23만 1000㎡(7만 평) 규모를 추가 조성하며, 청년 맞춤형 교육·실습이 가능한 통합지원센터를 구축해 대한민국 스마트농업 중심지로 입지를 강화한다.
김 지사는 "스마트팜에 뜻을 둔 청년이 돈 없어도 열정만 있으면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청년농이 정착해 살아갈 수 있도록 확실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제 고도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한옥마을은 2036년까지 총 4개소, 1300호 규모로 추진한다.
지난 2월 '부여군 고도보존육성 시행계획(2024-2028)' 고시됐으며, 백제의 미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한옥표준모델을 개발해 공공 선도사업으로 백제관을 우선 건립한 뒤 단계적으로 한옥마을을 조성해 품격 있는 백제 왕도를 재현할 계획이다.
부여군 최초 일반산단은 홍산면 정동·무정리 일원 46만 3134㎡ 규모로, 지난 4월 착공했다.
2027년까지 조성을 완료하면, 이차전지 관련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연계해 배터리·식료품·화학 등 전략산업 10개 업종 관련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백마강 정원은 지난해 10월 산림청 지방정원 예정지 지정 승인을 바탕으로, 연내 소규모 환경·재해 영향 평가 등 사전 행정절차와 설계를 마무리해 착공한다.
2027년 공사를 완료한 후 3년 동안 운영을 통해 안정성과 기능성을 확보한 후, 2030년 국가정원으로 등록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도민과의 대화에 이어 장암면 장하리 스마트팜 신규 시공현장 2곳과 최신 시설을 갖춘 스마트팜 농가를 방문했다.
장하리 스마트팜은 7260㎡(2200평)에 도비와 군비, 자부담 등 12억 5000만 원을 투입했다. 토양 없는 재배방식인 '에어로포닉스'와 수열에너지를 접목해 화석연료에 비해 냉난방비와 병해충 발생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재배작목은 다이어트식과 건강식에 많이 사용되는 △카이피라 △버터헤드 △로메인 △프릴라이즈 △이자벨 등 유럽 샐러드 상추 5개 품종이다.
김 지사는 장암마실방으로 자리를 옮겨 20여 명의 청년농들과 간담회를 열어 모두가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한편 민선8기 4년차 시군 방문 두 번째 일정은 다음달 22일 천안시에서 진행한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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