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 보험 의무화, 펫보험 활성화···보험주 목표주가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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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권업계가 보험사들의 목표주가를 올렸다.
━DB손보 목표주가 25%↑오랜만에 다수 보험주 목표주가↑━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한화투자증권이 DB손해보험의 목표주가를 11만1700원에서 14만원으로 25.3% 올렸다.
다수의 보험사 목표주가가 이처럼 상향 조정된 건 오랜만이다.
━목표주가 다수 오른 건 중장기 모멘텀 덕"올해보다 내년 기대"━그런데도 증권업계가 다수 보험사의 목표주가를 최근 올린 건 중장기 모멘텀이 살아있다고 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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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뿐만 아니라 배당여력이 줄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장으로부터 외면받았던 현대해상의 목표주가도 한화투자증권이 3만4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올렸다.
이 외에도 SK증권은 한화손해보험의 목표주가를 5100원에서 6500원으로 높였고, 키움증권은 삼성생명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6만원으로 올렸다.
구체적으로 손해보험업계의 경우 최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예년보다 악화되는 분위기다. 보험금 지급이 많아지고 있다는 의미다. 실손보험에 가입하는 가입자가 불필요한 진료 항목이나 진료항목을 제외하는 실손보험 선택형 특약 도입 여부도 긍정적으로만 보지 않는다. 보험금 지급이 줄어들 수 있지만 보험사들이 받는 보험료 인하도 같이 논의되고 있어서다.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시절 △이륜차 보험 부착 의무화 △펫보험 활성화 등을 언급했었다. 이륜차 보험 가입률이 100% 달성되면 시장 규모는 1조원으로 기존 대비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험사들에게 펫보험 영역은 여전히 블루오션이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펫보험 가입률은 1.7% 수준이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보험주는 올해보다는 내년 턴어라운드를 기대해야 한다"며 "IFRS17(새회계기준) 도입에 따른 이익 안정성 확보 및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을 고려하면 배당 여력을 충분히 보유한 일부 보험사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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