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언제 집 사나”…5월 서울 3.3㎡당 분양가가 ‘이 정도’라고?

권준영 2025. 6. 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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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내며 3.3㎡(평)당 4568만원 대를 기록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6일 발표한 '5월 말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민간 아파트 분양 가격은 3.3㎡(공급 면적 기준)당 4568만3000원으로 전월(4549만8000원) 대비 0.40% 상승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평균 분양가는 2879만원으로 전월(2893만2000원)보다 0.49%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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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연합뉴스]

5월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내며 3.3㎡(평)당 4568만원 대를 기록했다. 1년 전보다 18%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6일 발표한 '5월 말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민간 아파트 분양 가격은 3.3㎡(공급 면적 기준)당 4568만3000원으로 전월(4549만8000원) 대비 0.40% 상승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해 11월의 4720만7000원보다는 낮은 수준이나, 지난해 동월(3869만8000원) 대비로는 18.05% 오른 수준이다.

서울 분양가는 지난해 11월 최고점을 찍은 뒤 12월(4408만9000원) 300만원 가까이 하락했다. 이후 지난 1월 4413만2000원으로 소폭 올랐고, 2~3월에는 4428만4000원을 유지했다.

서울과 달리 수도권과 전국의 평균 분양가는 소폭 하락했다.

인천은 전월과 같은 1885만3000원을 기록했고, 경기는 2183만5000원으로 전월(2244만6000원)보다 2.72% 떨어졌다. 이에 따라 수도권 평균 분양가는 2879만원으로 전월(2893만2000원)보다 0.49% 내렸다.

전국 평균 분양가도 전월(1902만5000원)보다 0.08% 내린 1901만2000원으로 집계됐다.지방은 지역별로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1883만6000원으로 1.22% 올랐으나, 기타 지방(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은 1547만4000원으로 0.96% 내렸다.

HUG가 매월 발표하는 월평균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간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격이다.

지난달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3257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전월(1만5210가구)보다 78.6% 줄어든 수치다. 지난해 동월(1만3712가구)과 비교해도 1만 가구 이상 감소했다.

서울은 전월보다 449가구 줄어든 707가구가 분양했고, 수도권은 9896가구 감소한 2223가구 분양에 그쳤다.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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