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20%만 "연방대법원 중립적"...58%는 "동의 안 해"

유투권 2025. 6. 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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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5명 가운데 1명만 연방대법원이 중립적이라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성인 1천13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0%만이 연방대법원이 정치적으로 중립적이라는 데 동의했습니다.

중립적이라는 데 동의하지 않은 비율은 58%였습니다.

민주당 지지자 중에서 10%만이 연방대법원이 중립적이라는 데 동의했고 74%는 이에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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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5명 가운데 1명만 연방대법원이 중립적이라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성인 1천13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0%만이 연방대법원이 정치적으로 중립적이라는 데 동의했습니다.

중립적이라는 데 동의하지 않은 비율은 58%였습니다.

민주당 지지자 중에서 10%만이 연방대법원이 중립적이라는 데 동의했고 74%는 이에 반대했습니다.

공화당 지지자 중에선 29%가 중립적이라고 답했고, 54%는 그렇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에 대한 인식과 관련해선 응답자의 44%가 연방대법원에 호의적인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공화당 지지자 중에서는 67%가 긍정적으로 답했지만, 민주당 지지자 중에서는 26%만이 같은 견해를 표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출생시민권 폐지 정책에 24%가 찬성하고 52%는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지지자 중에는 출생시민권 폐지에 5%만이 찬성하고 84%가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공화당 지지자 중에서는 43%가 찬성하고 24%가 반대해 출생 시민권 폐지에 찬성하는 비율이 더 높았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 당일 기존 출생시민권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후 위헌 소송이 잇따랐고, 일부 연방지방법원에서 이에 제동을 걸자 현재 연방대법원이 하급법원 조치의 타당성을 심사하고 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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