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5개구 집값 전부 올랐다…양천·성동·마포·강동 가파른 상승세[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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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서초·강남·송파구)를 중심으로 한 집값 상승세가 서울 내 주요 자치구로 확산되며 지난달 서울 집값 오름폭이 전월 대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3구 및 용산구뿐 아니라 양천·성동·마포·강동·동작·영등포 등 자치구가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노도강'으로 묶이는 노원(0.05%), 도봉(0.02%), 강북(0.03%) 등 지역도 오름세를 보여 25개 자치구 모두 집값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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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 이어 양천 0.66%·성동 0.65%·마포 0.62%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6/ned/20250616140904219uzzw.jpg)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강남3구(서초·강남·송파구)를 중심으로 한 집값 상승세가 서울 내 주요 자치구로 확산되며 지난달 서울 집값 오름폭이 전월 대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3구 및 용산구뿐 아니라 양천·성동·마포·강동·동작·영등포 등 자치구가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1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5년 5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주택종합(아파트·연립주택·단독주택 등) 매매가격은 지난달 0.38% 상승해 전월(0.25%)보다 오름세가 가팔라졌다.
자치구별로 보면 반포·잠원동 위주로 오른 서초구(0.95%)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송파구(0.92%)는 잠실·신천동 위주, 강남구(0.84%)는 압구정·대치동 위주로 집값이 올랐다. 이어 양천구(0.66%)는 목·신정동 중심으로, 성동구(0.65%)는 금호·성수동 주요단지 위주로, 용산구(0.62%)는 이촌·산천동 단지들이 오름세를 보였다. 마포구 또한 0.6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강남4구’라 불리는 강동구 또한 0.61% 올랐고, 동작구와 영등포구도 각각 0.50%·0.4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노도강’으로 묶이는 노원(0.05%), 도봉(0.02%), 강북(0.03%) 등 지역도 오름세를 보여 25개 자치구 모두 집값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6/ned/20250616140904474yxxh.png)
주택형별로 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경우 0.54%, 연립주택은 0.17%, 단독주택은 0.22% 올랐다.
과천시와 성남 분당구에서 높은 상승률을 보인 경기도는 평택시·고양동구에서 하락세가 나타나며 전체 집값은 전월 대비 0.05% 하락했다. 연수·계양·동구 위주로 내림세가 지속되고 있는 인천은 지난달 -0.07%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서울이 높은 상승률을 보여 수도권 전체 집값 변동률은 4월 0.07%에서 5월 0.10%로 확대됐다.
지방의 경우 세종시가 ‘행정수도 이전’ 이슈에 힘입어 다정·새롬동 학군지 및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올라 1.45% 상승했다. 전국 지자체 중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대구(-0.41%), 광주(-0.28%), 경북(-0.18%) 등 지역이 하락세를 보이며 지방 전체 집값은 지난달 0.12% 떨어졌다. 전국 기준으로 보면 4월과 같은 낙폭(-0.02%)을 유지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수도권 소재 신축·재건축 단지에 대한 매수 문의는 꾸준한 편이지만 구축·외곽지역 소재 단지는 거래가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지방도 구축 단지에 대한 수요 감소 등으로 전국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세시장의 경우 수도권(0.05%→0.06%) 및 서울(0.09%→0.15%)은 상승폭이 확대됐고, 지방(-0.05%)은 하락폭이 유지됐다.
서울은 정주여건이 양호한 역세권·대단지·학군지 등 선호단지 중심으로 임차수요가 이어지며 서울 전체 상승폭이 커졌고, 경기(0.04%)는 광명·평택·부천 소사구 등 전셋값이 하락했지만 과천시·안양 동안·용인 수지구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7%)은 계양·남동구 위주로 상승했지만 연수·서구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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