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료 할증' 금융사 11개사 증가…저축은행 비중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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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금융회사 예금보험료율 차등평가 결과 (자료=예금보험공사)]
건전성·수익성이 악화된 저축은행업권을 중심으로 예금보험료율 할증등급에 포함된 부보금융회사가 11개사 늘었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은행·보험회사·금융투자회사·저축은행 등 269개 부보금융회사에 대한 2024사업연도 차등평가등급을 확정해 지난 13일 해당 등급에 따른 예금보험료율을 통보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는 총 285개 부보금융회사 가운데 2024년 12월 말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올해 평가 결과는 ▲A+등급 25개 ▲A등급 17개 ▲B등급 127개 ▲C+등급 34개 ▲C등급 66개로, 전년 대비 할인등급(A+~A)은 11개사가 감소했고, 할증등급(C+~C)은 11개사가 증가했습니다.
업권별로 은행업권은 시중은행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 등이 반영돼 할인등급(A+~A)에 상대적으로 다수 분포했습니다.
보험 및 금투업권은 B등급을 중심으로 고르게 분포했고, 저축은행업권은 경기부진 등으로 자산건전성과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할증등급(C+~C)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2024사업연도 예상 예금보험료는 2조4천773억원으로, 부보예금 증가로 인해 257억원이 늘어났음에도 평가등급 변동 등으로 인해 2023사업연도(2조5천148억원)보다 375억 감소(-1.5%)했습니다.
예보는 부보금융회사별 평가결과가 담긴 '2024사업연도 차등평가등급 및 예금보험료율 안내서'를 개별 제공했습니다.
예보는 앞으로도 차등예금보험료율제도가 부보금융회사의 자발적인 건전경영을 유도하고 리스크관리 노력에 대한 보상을 적절히 제공하는 제도로 기능하도록 운영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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