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AI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의 현실적 해법 모색.. 공공기관 최초 기후 AI 도입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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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기후테크 × AI 융합 기술 포럼'에서 경기도의 혁신적인 기후 AI 도입 사례가 발표되며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과 '기후 AI'는 경기도의 디지털 전환과 정책 소통에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10. 기후 위기 대응이 시급한 과제로 부상한 현 시점에서, 경기도의 AI 기반 민원 대응 시스템은 다른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도 혁신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기후 위기 극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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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그리고 AI의 도입
경기도의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은 2024년 7월 론칭 이후 2025년 6월 13일 현재 128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는 광역지자체에서 출시한 앱 기반 서비스 중 모든 공공 앱의 기록을 갈아치우는 경이로운 가입자 수치이다. 앱 가입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경기도민들의 문의 전화 또한 급증했는데,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생성형 AI 챗봇인 '기후 AI'를 도입했다. '기후 AI'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내용과 경기도 기후에너지 사업 정보를 학습하여 단순 반복적인 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AI 챗봇, 공공 서비스 효율성을 높이다: 수치로 증명된 효과
통계에 따르면 '기후 AI(기후아이)'는 월 평균 8천 건 이상의 질의에 대응하고 있다6. 일반적으로 고객센터 상담원 1인당 월평균 약 1,000~2,000건의 민원을 처리한다고 가정할 때, '기후 AI'는 최소 4명에서 최대 8명에 달하는 상담 인력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단순 반복적인 민원 처리에 소요되는 인력과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기존 상담원들은 보다 복잡하고 전문적인 민원 대응에 집중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공공 대민 서비스의 전반적인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공공 대민 서비스의 혁신, '기후 AI'가 선도하다
경기도의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과 '기후 AI' 사례는 공공 부문에서 AI 기술 도입이 대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선도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심재성 본부장은 이번 포럼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이 기후테크와 AI를 통해 도민과 스마트하게 연결되는 사례를 만들고 싶다"고 밝히며, "AI를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적용하여 경기도 기후 정책의 성공적인 이행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과 '기후 AI'는 경기도의 디지털 전환과 정책 소통에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10. 기후 위기 대응이 시급한 과제로 부상한 현 시점에서, 경기도의 AI 기반 민원 대응 시스템은 다른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도 혁신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기후 위기 극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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