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창경센터 보육기업 에이비알, 배터리 소재 친환경 재활용 기술 '눈길'

박하늘 기자 2025. 6. 1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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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창경센터)는 보육기업 에이비알(대표 김유탁)이 배터리의 공정 스크랩에서 고순도 양극재를 분리하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충남창경센터에 따르면 에이비알은 배터리 제조 중 발생하는 공정스크랩에서 양극재와 음극재를 분리, 정제·재제조하고 있다.

에이비알은 충남창경센터의 '체인지업 내비게이션 배치' 프로그램 4기로 센터의 추천을 받아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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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알 김유탁 대표. 충남창경센터 제공

[아산]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창경센터)는 보육기업 에이비알(대표 김유탁)이 배터리의 공정 스크랩에서 고순도 양극재를 분리하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충남창경센터에 따르면 에이비알은 배터리 제조 중 발생하는 공정스크랩에서 양극재와 음극재를 분리, 정제·재제조하고 있다. 기존의 고온 소성 및 화학 용매 방식과 달리 초순수(Ultrapure water)와 물리적 방법만으로 양극재 결정 구조를 보존하는 공정으로 양극재를 분리하고 있다. 이 기술은 유해 폐수 발생 없으며 △탄소배출 최소화 △저온·저압 공정 등 친환경적이라는 것이 에이비알의 설명이다.

에이비알은 해외 배터리 제조사 PowerCO와 양극재 재제조 POC를 진행 중이며 인도의 배터리 공급사 Exide Energy와 기술이전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에이비알은 지난해 환경부 규제샌드박스에 선정돼 사업화 자격을 획득했으며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과 'K-Battery Show 브랜드 혁신 우수상'을 수상했다. 에이비알은 충남창경센터의 '체인지업 내비게이션 배치' 프로그램 4기로 센터의 추천을 받아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에 선정됐다.

김유탁 에이비알 대표는 "배터리 수요는 늘고 가격은 낮아지는 환경에서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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