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방시혁 압수수색 영장’ 청구 안 했지만, 경찰 “수사 계속할 것”

유병훈 기자 2025. 6. 1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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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수사를 진행하면서 필요하면 검찰이나 금융감독원과도 업무 협조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16일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경찰이 신청한 압수수색 영장을 2차례) 검찰이 불청구한 건 사실"이라며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 경찰에선 관련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서 필요한 수사는 엄정하게 계속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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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 /뉴스1

경찰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수사를 진행하면서 필요하면 검찰이나 금융감독원과도 업무 협조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16일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경찰이 신청한 압수수색 영장을 2차례) 검찰이 불청구한 건 사실”이라며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 경찰에선 관련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서 필요한 수사는 엄정하게 계속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검찰이 모두 반려한 사유에 대해서는 “구체적 수사 상황이라 답하기 곤란하다”고 했다.

방 의장은 지난 2019년 하이브 기존 투자자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여 보유 지분을 자신의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에 팔도록 한 뒤 실제 상장을 추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자체 첩보를 통해 인지 수사를 시작했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금감원도 이 사건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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