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새 원내대표, 5대 개혁안 여론조사하면 결과와 무관하게 사퇴할 것”

박윤호 2025. 6. 1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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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새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 의결을 통해서 5대 개혁안에 대해 당원 여론조사를 실시해준다면 결과와 상관없이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 원내지도부가 5대 개혁안에 대해 차질 없이 추진해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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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백브리핑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새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 의결을 통해서 5대 개혁안에 대해 당원 여론조사를 실시해준다면 결과와 상관없이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 원내지도부가 5대 개혁안에 대해 차질 없이 추진해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8일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김문수 대선 후보 교체 시도에 대한 당무감사, 광역·기초단체장 후보 상향식 공천 등을 골자로 한 개혁안을 발표한 바 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삼권분립 파괴에 대해서도 단호히 맞서야 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당의)개혁”이라며 “다만 5대 개혁안에 대해 의원들 간에 이견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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