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외국인 관광객 100만 돌파

박영수 기자 2025. 6. 1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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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올 들어 4개월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

부산시는 올해 4월까지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총 106만1284명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4개월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시가 외국인 관광객 수를 공식 발표하기 시작한 2014년 이래 가장 빠른 속도다.

또 1∼4월 관광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85만8656명)과 비교해 2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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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영수 기자 buntle@munhwa.com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올 들어 4개월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역대 최단기간 100만 관광객 달성이다. 미식관광투자, 크루즈 관광객 유치,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비짓부산패스) 등이 외국인 관광객 급증 요인으로 꼽힌다.

부산시는 올해 4월까지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총 106만1284명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4개월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시가 외국인 관광객 수를 공식 발표하기 시작한 2014년 이래 가장 빠른 속도다. 또 1∼4월 관광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85만8656명)과 비교해 23.6% 증가했다. 국가별로 대만(19만2214명)이 가장 많고 중국(15만7953명), 일본(13만4917명), 미국(7만3344명), 필리핀(5만6172명) 등이 뒤를 이었다.

부산시는 주요 급증 요인으로 교통·관광·할인 혜택을 하나로 통합한 외국인 전용 자유이용권 ‘비짓부산패스’와 중국 주요 간편결제 수단인 ‘위챗페이’ 연계 등을 통해 편의성을 높인 것을 꼽았다. 또 지속적인 미식관광 투자 등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크루즈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통한 해양관광 저변 확대 등도 배경으로 분석했다.

박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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