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병으로 수술만 8번" 이홍기, 나아진다는데 한숨 '푹'…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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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35)가 20년간 투병해온 희귀병 증세가 점점 나아질 거란 의사 말에도 한숨을 푹 내쉬었다.
의사는 음주에 대해서도 물었고, 이홍기는 "염증을 일으키는 발효주를 피하고 증류주 위주로 (마신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홍기의 말에 의사는 "결국은 그것도 조금씩 줄여야 한다. 당장은 힘들어도 꼭 하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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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35)가 20년간 투병해온 희귀병 증세가 점점 나아질 거란 의사 말에도 한숨을 푹 내쉬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홍기가 병원을 찾아 진료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엉덩이나 겨드랑이 등 땀샘 부위에 종기가 지속해서 발생하는 희귀질환인 화농성 한선염을 20년간 앓아온 이홍기는 "종기 수술만 8번 정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중학교 때 종기가 생겼으며, 학교 수업 중 종기가 터져 교복 바지가 피고름으로 젖은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홍기는 최근 몸 상태에 대해 "면역력 관리하고 땀나는 것 관리하니 괜찮았다"고 했다.
의사가 "먹는 건 어떠냐"고 묻자 이홍기는 "배달 음식을 자주 먹긴 한다"고 답했다. 이에 의사는 "그런 것들이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안 좋은 음식들"이라고 지적했다.
의사는 흡연 여부도 물었고, 이홍기는 "연초는 끊었다"고 답했으나 이내 "일렉트로닉 시가렛"이라며 전자담배를 피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그것도 굉장히 큰 효과라 생각한다"고 어필했다.
의사는 음주에 대해서도 물었고, 이홍기는 "염증을 일으키는 발효주를 피하고 증류주 위주로 (마신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스튜디오에서 아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어머니는 황당한 듯 웃음을 터뜨렸다.

이홍기의 말에 의사는 "결국은 그것도 조금씩 줄여야 한다. 당장은 힘들어도 꼭 하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이홍기는 초음파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엉덩이는 잘 관리가 됐지만, 겨드랑이 쪽에 약간 종기의 흔적이 있었다.

의사는 이날 촬영한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며 "시커먼 곳이 염증이 있을 때 보이는 거다. 중요한 건 종기는 초기다. 잘 관리하다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바로 와라"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다행인 건 호르몬 변화를 많이 겪을 때 염증이 많이 생긴다. 이제 40대가 되면 남성 호르몬 분비가 점점 줄어서 불편하고 힘들었던 부분 걱정이 좀 줄어들 것"이라고 위로했다.
곧 마흔을 앞둔 이홍기는 "남성 호르몬이 사라진다는 이야기 아니냐. 참 슬프기도 하고 기쁘기도 한 이야기"라며 씁쓸해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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