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발에 맞을까?’…‘통일교 샤넬백’ 신발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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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은 '김건희 여사 선물용' 샤넬 가방 2개가 가방 3개와 신발 1개로 교환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발 사이즈가 김 여사 신발 치수와 같다면 김 여사의 연루를 입증하는 정황 증거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전 씨는 2022년 해당 가방을 김 여사 수행비서인 유모 전 행정관에게 전달하고 다른 제품으로 교환해달라고 부탁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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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4동 제3투표소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6/ned/20250616114655424cjdd.jpg)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은 ‘김건희 여사 선물용’ 샤넬 가방 2개가 가방 3개와 신발 1개로 교환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발 사이즈가 김 여사 신발 치수와 같다면 김 여사의 연루를 입증하는 정황 증거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박건욱 부장검사)는 최근 전 씨를 소환해, 통일교 간부였던 유모 전 세계본부장에게 받은 샤넬 가방 2개를 교환한 경위를 캐물었다.
전 씨는 2022년 해당 가방을 김 여사 수행비서인 유모 전 행정관에게 전달하고 다른 제품으로 교환해달라고 부탁했다고 주장한다.
유 전 행정관은 샤넬 매장을 방문해 해당 가방을 다른 제품으로 교환했는데, 가방 3개와 신발 1개로 바꾼 사실을 검찰이 확인했다고 한다. 그간 다른 가방으로 바꾼 사실은 알려졌지만, 신발로도 바꿨다는 것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은 교환한 신발의 사이즈에 주목하고 있다. 김 여사의 발 치수와 비슷할 경우 김 여사가 연루된 정황 증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 씨는 김 여사에게 선물을 전달하지 않았고, 유 전 행정관이 교환해 온 제품을 모두 잃어버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검찰은 김 여사가 유 전 행정관에게 제품 교환을 지시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유 전 행정관은 “전 씨가 ‘젊은 사람이 좋아할 만한 거로 바꿔달라’고 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검찰은 아직 선물의 행방을 찾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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