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7명 32개월만에 한자리… ‘완전체 무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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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7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022년 10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이후 약 32개월 만이다.
이날 일곱 멤버가 다시 한자리에 모인 것은 국방의 의무를 마친 그들의 '제2막'이 시작됐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정국은 "무대 밑에서 너무 긴장했다. 이전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하는데 너무 새롭다"고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고, 제이홉은 "아미(공식 팬덤)의 힘은 대단하고 저를 움직이게 한다"면서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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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7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022년 10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이후 약 32개월 만이다.
지난 13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이홉(사진 가운데)의 솔로 월드 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Hope on the Stage) 한국 앙코르 콘서트에는 지난해 가장 먼저 군 복무를 마친 맏형 진을 비롯해 10일과 11일 각각 전역한 RM·뷔, 지민·정국, 오는 21일 소집해제를 앞둔 슈가가 일제히 참석했다.
진과 정국은 무대 위에도 등장했다. 진은 솔로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를 불렀고, 제이홉과 정국은 ‘세븐(Seven)’을 듀엣으로 소화했다. 세 멤버가 함께 ‘자메 뷰’(Jamais Vu)를 부르자 현장에 모인 2만7000여 팬들의 환호가 더 커졌다. 나머지 멤버 RM, 슈가, 지민, 뷔는 객석에서 이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6월 13일은 12주년을 맞은 BTS의 데뷔 기념일이기도 했다. 이날 일곱 멤버가 다시 한자리에 모인 것은 국방의 의무를 마친 그들의 ‘제2막’이 시작됐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정국은 “무대 밑에서 너무 긴장했다. 이전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하는데 너무 새롭다”고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고, 제이홉은 “아미(공식 팬덤)의 힘은 대단하고 저를 움직이게 한다”면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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