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과제에 장애인 정책 담겨야”…전장연 ‘포체투지’ 시위

배지현 2025. 6. 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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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가 출범하는 오늘(16일) 국정과제에 장애인 복지 및 권리를 포함해달라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전장연은 오늘 오전 8시쯤부터 3호선 경복궁역 승강장에서 '다이인'(죽은 것처럼 드러눕는 시위) 방식의 시위를 했습니다.

오전 8시 50분쯤 지하철역 시위가 끝난 뒤, 전장연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국정기획위가 출범하는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까지 포체투지(기어가는 방식의 오체투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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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가 출범하는 오늘(16일) 국정과제에 장애인 복지 및 권리를 포함해달라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전장연은 오늘 오전 8시쯤부터 3호선 경복궁역 승강장에서 ‘다이인’(죽은 것처럼 드러눕는 시위) 방식의 시위를 했습니다.

전장연이 새 정부 출범 후 다이인 시위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들은 승강장에 누워 “이제는 진짜 장애등급제 폐지하라”, “탈시설권리 이행하라” 등 구호를 외쳤습니다.

오전 8시 50분쯤 지하철역 시위가 끝난 뒤, 전장연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국정기획위가 출범하는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까지 포체투지(기어가는 방식의 오체투지)를 했습니다.

전장연은 국정기획위에 장애등급제 폐지, 탈시설지원법 제정 등의 내용을 담은 19개 요구안을 전달하고,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과의 면담 요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페이스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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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기자 (veter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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