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등록문화재, 6인의 사진작가가 현대 감각으로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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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은 2025 지역 미술단체초대 '광주와 근대정신'전을 8월 17일까지 하정웅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 2023년 12월 사진전시관 폐관으로 전시기회가 줄어든 사진계를 배려하기 위해 광주의 등록문화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포럼 디세뇨와 함께 공동주최 전시를 개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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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정신' 사진으로 다시 태어나

광주시립미술관은 2025 지역 미술단체초대 ‘광주와 근대정신’전을 8월 17일까지 하정웅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위치한 하정웅미술관에서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개막식과 함께 빛고을섹소폰연주단의 야외 축하공연이 열린다.
'포럼 디세뇨(대표 박일구)'는 광주의 근대화 시기의 핵심적 역사적 유산인 등록문화재를 대상으로, 소속 사진작가들의 작업을 통해 전통의 보존과 동시에 현대적 재해석을 시도하는 등 문화적 실천을 수행해왔다. 특히 소속 작가 등은 광주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온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광주 근대문화유산에 대해 더 깊은 이해와 공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와 근대정신’전은 정철호 전시기획자의 제안으로 시작, 광주의 근대문화유산을 6명의 사진작가(이세현·김효중·이정록·김사라·박일구·안희정)가 가진 다양한 시각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한 사진전이다. 이번 전시는 광주 근대사와 함께해 온 등록문화재를 재조명하고 단순한 역사적 기록물의 차원을 넘어, 현대적 관점에서의 새로운 의미를 보여주고 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지역작가들의 창작지원과 소통을 통한 지역미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부터 지역미술그룹와 협업하는 전시를 도입했다. 올해는 지난 2023년 12월 사진전시관 폐관으로 전시기회가 줄어든 사진계를 배려하기 위해 광주의 등록문화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포럼 디세뇨와 함께 공동주최 전시를 개최한 것.
윤익 광주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광주의 근대문화유산이 단순한 과거의 유물이 아닌 현대적 의미를 지닌 문화자산으로 새롭게 조명되고 다양한 콘텐츠로의 개발을 기대한다”며 "광주 지역의 사진작가와 미술작가 창작지원 활성화 등 지역미술문화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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