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를 앞두고 주가를 올린 그라임스, "경쟁할 수 있는 곳에서 뛰고 싶다"

박종호 2025. 6. 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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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게 FA 신분이 된 그라임스다.

퀸텀 그라임스(193cm, G)는 2021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25순위로 L.A. 클리퍼스 지명을 받았지만 곧 뉴욕 닉스로 트레이드됐다.

최고의 시간을 보낸 그라임스다.

그라임스의 주가는 올라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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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게 FA 신분이 된 그라임스다. 과연 그의 다음 거취는 어디가 될까?

퀸텀 그라임스(193cm, G)는 2021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25순위로 L.A. 클리퍼스 지명을 받았지만 곧 뉴욕 닉스로 트레이드됐다. 이후 NBA 데뷔 시즌엔 벤치와 로테이션을 오가며 평균 8.4점 2.0리바운드 1.0어시스트, 외곽 득점에 재능을 선보였다. 이후에도 쏠쏠한 활약을 펼치며 뉴욕의 벤치를 이끌었다. 이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서도 본인의 활약을 이어갔다.

이번 시즌 초반에는 댈러스 매버릭스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시즌 중 필라델피아 식서스 이적했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

이적 후 28경기 중 25경기 선발로 나왔다. 평균 33.7분, 21.9점 5.2리바운드 4.5어시스트 1.5스틸의 커리어 하이 성적을 쏟아냈다. 특히 시즌 막판엔 6경기 연속 25점 이상, 3월 1일 골든스테이트 전 44점, 3월 17일 휴스턴 전 46점으로 두 차례 40점대 대기록을 세우며 필라델피아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을 통해 완벽하게 주가를 올렸다. 이번 시즌 최종 성적은 평균 14.6점 4.3리바운드 3어시스트이었다.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특히 시즌 막판 활약은 어느 득점원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은 모습이었다.

그라임스는 'Liberty Ballers' 팟캐스트에서 이번 시즌을 돌아봤다. 그는 “내 역할이 더 커졌다. 감독님이 나를 믿고 더 많이기용해주셨다. 나도 이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말했다.

최고의 시간을 보낸 그라임스다. FA를 앞두고 완벽한 시즌을 보냈다. 그라임스의 주가는 올라간 상황. 그는 “재계약도 중요하지만, 팀이 경쟁하는 모습이 내가 원하는 환경이다. 경쟁할 수 있는 곳에서 뛰고 싶다”이라며 FA 시즌을 앞둔 마음가짐도 전했다 .

또, “선수는 성과로 말한다. 적응해 역할을 확실히 했다. 다음 시즌엔 더 준비된 나를 보여주겠다. 이런 활약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다짐했다.

이번 시즌을 통해 리그 최상급의 슈터임을 증명한 그라임스다. 과연 그라임스가 다음 시즌에는 어떤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누빌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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