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병기 “민생 추경·개혁 법안 만반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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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선출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와 발맞춰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개혁법안들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 태세를 갖추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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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선출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와 발맞춰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개혁법안들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 태세를 갖추겠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께 약속드린 대로 완전한 내란종식, 민생 경제 회복, 국민통합을 위해 거침없이 전진하겠다”며 “국정 안정,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급한 민생 추경과 민생 개혁법안들을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고 관세 대응 등 대외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며 “최고위원 지도부와 함께 저희 우리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를 강력하게 뒷받침하는 불침의 항공모함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6~18일 캐나다를 방문하는 가운데, 김 원내대표는 ‘실용외교’를 복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은 그동안 경제계와 꾸준히 소통하면서 우리 국익과 기업의 권익을 함께 보장하기 위한 통상 대응 방안을 준비해왔다”며 “불확실한 국제 경제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이 다시 선진 경제 강국의 지위를 되찾고, 경제 회복의 실마리를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의 새 원내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김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 허영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박상혁 원내소통수석부대표를 비롯해 윤종군 지원실장, 김남근 민생부대표, 김현정·문금주·백승아 원내대변인 등 인선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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