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콜업 노리는 고우석, 트리플A서 2이닝 무실점… ERA 1.59

최진원 기자 2025. 6. 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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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콜업을 노리는 고우석(마이애미 말린스)이 부진을 털고 호투했다.

마이애미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슈림프에서 활약 중인 고우석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이노베이티브 필드에서 열린 로체스터 레드윙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 호투했다.

지난 14일 세이브 상황에 등판해 0.1이닝 3피안타(1홈런) 1실점으로 고전한 고우석은 이날 경기 호투로 빅리그 콜업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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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에서 활약 중인 고우석이 2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사진은 2024년 2월9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고우석의 모습. /사진=뉴스1
빅리그 콜업을 노리는 고우석(마이애미 말린스)이 부진을 털고 호투했다.

마이애미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슈림프에서 활약 중인 고우석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이노베이티브 필드에서 열린 로체스터 레드윙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 호투했다.

지난 14일 세이브 상황에 등판해 0.1이닝 3피안타(1홈런) 1실점으로 고전한 고우석은 이날 경기 호투로 빅리그 콜업 가능성을 높였다. 트리플A 성적은 5경기 5.2이닝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59를 기록 중이다.

1회 안타와 볼넷을 내주며 무사 1·2루 위기를 맞은 고우석은 땅볼과 병살타로 아웃카운트를 잡고 위기를 탈출했다. 2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세 타자를 외야 뜬공으로 잡아내며 깔끔하게 이닝을 마쳤다. 이날 투구 수는 26개,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94마일(약 151.3㎞)까지 나왔다.

스프링캠프 중 손가락 부상을 당한 고우석은 하위리그를 거쳐 지난 7일 트리플A까지 승격했다. 하위리그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고우석은 트리플A에서 안정감을 찾았고 최근 좋은 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최진원 기자 chjo06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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