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자매도시 단둥시 공식 방문…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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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하고, 단둥시 주요시설을 방문하는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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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김준구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하고, 단둥시 주요시설을 방문하는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특히 단둥시가 주선하고 랴오닝성이 주최한 국제행사에 의정부시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했다.
시는 의정부시의 대외 신뢰도와 도시외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했다. 김동근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방문단은 의정부시 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단둥시와의 교류사업 확대, 문화예술 협력, 산업현장 시찰 등 실무 중심의 일정을 소화했다.
방문단은 단둥시의 항만물류시설, 도시개발지구,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하며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청소년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공공기관 및 민간교류 활성화 △도시 발전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방정부 간 전략적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매도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도시 외교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매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문화·경제·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협력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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