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대회 연속 개최, 제주종합경기장 수영장 7월 2일까지 ‘휴장’

김찬우 기자 2025. 6. 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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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체육관 수영장.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전국 단위 수영대회가 연속해서 개최되면서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이 당분간 휴장한다.

제주시는 오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15일간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을 임시 휴장한다. 이는 전국 단위 수영대회를 위한 조치로 해당 기간 총 4개의 수영대회가 연달아 개최된다.

주요 대회는 ▲제18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 장애인수영대회 ▲제4회 제주특별자치도 유소년 스포츠클럽수영대회 ▲2025년 교육감배 장애인학생수영대회 등이다.

대한장애인수영연맹과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수영연맹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전국 장애인수영대회'는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와 제주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해당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와 임원 600여명이 참가,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휴장 기간에는 제주국민체육센터와 애월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