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작곡가 윤이상 기리는 '2025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참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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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1917~1995)의 음악세계를 기리는 '2025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참가자 접수가 시작돼 치열한 경연을 예고했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오는 11월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리는 '2025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참가자 접수를 공식 홈페이지(www.isangyuncompetition.org)를 통해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는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음악을 기리고 차세대 유망 음악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03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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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윤찬 등 배출, 아시아 대표 콩쿠르 입지 공고
국내 최초 아시아 두번째로 국제콩쿠르세계연맹 회원 승인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1917~1995)의 음악세계를 기리는 ‘2025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참가자 접수가 시작돼 치열한 경연을 예고했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오는 11월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리는 ‘2025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참가자 접수를 공식 홈페이지(www.isangyuncompetition.org)를 통해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콩쿠르는 첼로 부문으로 열린다. 1995년 11월 1일부터 2010년 10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사람이면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과제곡·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마감은 7월 31일까지다. 최종 경연은 11월 1일부터 9일까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린다.
외국 거주 참가자에게는 국제선 왕복 항공편을 제공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숙식을 제공한다.
본선·결선에서는 아르토 노라스 심사위원장(핀란드)을 비롯해 이강호(대한민국), 마리아 클리겔(독일), 클라이브 그린스미스(영국·미국), 지안 왕(중국), 김두민(대한민국), 안드레아스 피어치거(오스트리아), 히로야스 야마모토(일본), 루이즈 홉킨스(영국) 등 세계 각국의 명망 있는 교육자·연주자들이 심사를 맡는다. 결선 진출자는 국내·외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는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의 음악을 기리고 차세대 유망 음악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03년 시작됐다. 선생의 타계일인 11월 3일을 기점으로 첼로, 피아노, 바이올린 등 세 부문이 매년 번갈아 열린다.
이 콩쿠르는 2006년 유네스코 산하 기구인 국제콩쿠르세계연맹(WFIMC)에 의해 회원 자격을 승인받았다. 이는 한국에서 첫 번째이자 아시아에서 두 번째다.
역대 입상자로는 피아니스트 김다솔(2005), 윤홍천(2008), 임윤찬(2019), 첼리스트 이상은 & 이정현(2018), 한재민(2022),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2011), 송지원(2017) 등이 있다. 또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한 나레크 하크나자리안(2006·첼로), 리즈 콩쿠르에서 우승한 소피아 굴리악(2008·피아노), 유치엔 쳉(2011·바이올린) 등 외국인 수상자들도 꾸준히 배출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음악콩쿠르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봄 시즌에는 통영국제음악제를, 가을 시즌에는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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