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계 리필의 날’, 로레알 그룹 글로벌 캠페인 진행

오늘 16일은 ‘세계 리필의 날’이다. 2015년 영국의 환경단체 ‘시티 투 씨’가 리필로 용기를 재사용해 불필요한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로레알 그룹은 세계 리필의 날을 맞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리필 운동에 동참할 것을 독려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뷰티 업계에 ‘리필’을 새로운 기준으로 정착시키고 더 지속가능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에는 랑콤, 입생로랑 뷰티, 키엘 등 12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쿠팡 알럭스와 함께 16일부터 30일까지 랑콤 제니피끄 세럼,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등 랑콤과 키엘의 베스트셀러 리필 제품을 선보인다. 리필 제품 구매 시에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네이버에서도 같은 기간 랑콤, 키엘, 입생로랑, 아르마니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 리필 기획전이 진행된다.
로레알 그룹은 지난 5년간 리필 가능한 제품 수를 17배 늘렸으며, 제품의 포장 강도를 11% 감축했다. 랑콤의 제니피끄 얼티미트 세럼 리필은 본품 대비 유리 사용을 53% 줄였으며,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리필 파우치는 본품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61% 줄였다.
에즈기 바르세나스 로레알 그룹 최고 기업책임 책임자는 “로레알 그룹은 글로벌 뷰티 리더로서 자원 순환을 촉진하고 업계의 새로운 표준을 정립할 기회와 책임이 있다”며 “앞으로 리테일 파트너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리필을 새로운 기준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로레알 그룹은 이번 캠페인을 기점으로 스킨케어, 메이크업, 향수, 헤어케어 등 다양한 뷰티 카테고리에서 리필 제품이 제공된다는 점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 교육 및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장회정 선임기자 longcu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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