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서부서 철제 교량 붕괴…최소 2명 사망·3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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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서부에서 100m 길이 철제 교량이 붕괴해 3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과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0분께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시 쿤드말라 지역에서 인드라야니강에 건설된 철교가 갑자기 무너졌다.
이 사고로 최소 2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다고 데벤드라 파드나비스 주총리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2022년에는 서부 구라자트주에서 건설한 지 100년 된 현수교가 무너져 최소 132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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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철교 붕괴 현장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판매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6/yonhap/20250616104337619adek.jpg)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인도 서부에서 100m 길이 철제 교량이 붕괴해 3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과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0분께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시 쿤드말라 지역에서 인드라야니강에 건설된 철교가 갑자기 무너졌다.
이 사고로 최소 2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다고 데벤드라 파드나비스 주총리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부상자 중 6명 이상은 중태다.
현지 매체는 붕괴 당시 관광객 등 수십명이 다리 위에 있었고, 다수가 강물에 빠졌다고 전했다.
파드나비스 주총리는 물에 빠진 일부가 강물에 휩쓸려 내려가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 이 지역에 폭우가 내려 강물이 불어난 상태였으나, 사고 당시 비는 내리지 않았다.
쿤다말라는 야외 나들이객이 많이 찾는 장소로, 무너진 다리는 1992년 건설됐다. 폭은 3.5m이며, 9개 시멘트 기둥에 철제 구조물이 얹힌 형태다.
지역 주민들은 수년간 교량 상태에 대한 우려를 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에서는 교량 등 인프라 안전 문제로 대형 참사가 여러 차례 발생했다.
2022년에는 서부 구라자트주에서 건설한 지 100년 된 현수교가 무너져 최소 132명이 사망했다.
doub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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