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000여건 접수… 단순 참고사항"

최고나 기자 2025. 6. 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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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공직자 후보를 시민이 직접 추천하는 국민추천제가 15일 기준 7만 4000여 건 접수됐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6일 브리핑에서 "(국민추천제) 접수 마감 이후 객관적 평가를 거쳐 대상자가 선정되면 투명한 검증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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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날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 공직자 후보를 시민이 직접 추천하는 국민추천제가 15일 기준 7만 4000여 건 접수됐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6일 브리핑에서 "(국민추천제) 접수 마감 이후 객관적 평가를 거쳐 대상자가 선정되면 투명한 검증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국민추천제는 인기 투표가 아닌 만큼 추천 횟수는 단순한 참고사항일 뿐이고 추천 횟수보다는 추천 사유가 더 중요한 판단 요소가 될 것"이라며 "추천된 인재는 이번에 임용되지 않더라도 엄격한 검증을 거쳐 인재 데이터베이스(DB)에 등록돼 이재명 정부의 추후 인사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9일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진짜 일꾼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며 "장·차관, 공공기관장 등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는 주요 공직에 대해 인사추천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추천제 접수는 이날 오후 6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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